(노동일보 김정환기자) 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일 이후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졋다. 이에 정부의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3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丹東)을 지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 위원장은 국방위원장 취임 후 2000년 5월부터 4차례 중국을 방문했으며 이번에 방중하면 2006년 1월 이후 약 4년 4개월 에 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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