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천안함 공격에 사용한 어뢰가 평안남도 개천시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정보당국을 인용한 것인데, 북한은 특히 어뢰를 남미국가에 수출하려는 계획도 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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