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일, 해군은 동·서·남해 해난구조 초동조치 능력 강화를 위한 함대 구조작전대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군에 따르면 함대 구조작전대는 관할해역 내 해양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구조를 기본임무로 수행한다.
또한 구조작전대는 각종 잠수 및 탐색장비, 이동형 감압챔버(1인용), 고속단정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에 서남해역의 해양재난 구조임무를 담당하는 해군 3함대의 구조작전대원들이 심해잠수사 복장을 갖추고 장비 앞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쪽 적색 장비 : 이동형 1인용 감압챔버, 우측 장비 : 표면공급잠수시스템)
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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