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21일과 23일,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입촌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몰입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이번 교육은 선수들의 집중력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황농문 교수의 ‘몰입’ 강의로 자신의 두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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