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키의 팬,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우물 선물<사진=월드쉐어>

[노동일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의 팬들이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

23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샤이니 키의 팬페이지인 햇살아안녕에서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우물 및 국내외 아동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팬들은 KEY군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들었다는 내용과 함께 항상 좋은 일을 많이 하는 KEY군의 뜻에 따라 이번 우물 기증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새로 만들어질 우물은 물이 없어 고통당하는 빈민지역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며, 수술비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