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2015년 겨울 패턴다운 2종 출시<사진=이젠벅>

[노동일보] 22일 이젠벅(대표 박창근)에 따르면 올 겨울을 따뜻하면서도 맵시 있게 만들어줄 패턴다운 2종을 출시했다.

이날 이젠벅 관계자는 "패턴다운은 기존 아웃도어 웨어 디자인에서 탈피해 감각적인 유럽식 정통 패턴 디자인을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접목한 구스 다운재킷"이라며 "겨울 아웃도어 웨어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에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젠벅 관계자는 또 "특히, 올 F/W 시즌에 다양한 패턴들이 유행하면서 코트, 모직에서 볼 수 있던 감각적인 패턴을 아웃도어 웨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젠벅 패턴다운은 2~3가지 색상이 섞인 패턴이 적용됐기 때문에 피부톤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으며, 데일리 아웃도어 웨어뿐만 아니라 캐주얼, 트레이닝복, 세미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과도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패턴다운은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동시에 에어볼륨 안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퍼 후드를 적용해 방한 기능도 높였다. 패턴다운은 남성용 서인국 헤링본다운과 여성용 박민영 타탄다운 2종으로 출시됐다.

각각 이젠벅 모델로 활동 중인 서인국과 박민영이 광고 및 시즌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이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시즌 클래식한 체크 패턴은 다시 유행의 중심에 섰다. 그 체크 패턴을 울 느낌이 나는 프린트로 패딩에 적용하여 신개념 다운재킷을 출시했다"며 "이젠벅 패턴다운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및 근교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아웃도어 기본 기능에 패션 트렌드를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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