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6종 출시<사진=네파>

[노동일보] 28일, 네파(대표 박창근)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춰 아웃도어 및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유틸리티 다운재킷 6종을 출시했다.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는 고전적인 극지방 원정대의 아웃도어 재킷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 아웃도어 무드와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또한 사파리 스타일부터 항공 점퍼 스타일과 롱 다운재킷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아웃도어 웨어에 반영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제품인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롱기장 디자인으로 일상용에서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초헤비급 다운 충전량과 방수 소재 및 발수 코팅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따뜻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갖췄다.

가슴 포켓과 슬리브 위의 펜포켓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가슴 부분 로고 와펜과 소매 나침반 와펜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극지방 탐험대 컨셉을 살렸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베이지, 레드, 그린 네 가지, 여성용은 아이보리, 레드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만원이다.

카이로스 다운재킷은 사파리 기장의 다운재킷으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캐주얼한 아웃포켓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페트라 다운재킷은 도심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긴 기장의 구스 다운재킷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소재뿐 아니라 경량 스트레치 소재의 사용으로 일반 캐주얼한 다운재킷에 비해 탁월한 착용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는 사파리 기장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장인들의 데일리 아우터 제품으로 적합한 크로노스 다운재킷, 슬림라인이 강조된 코트형 여성 다운재킷인 엘라스티코 다운재킷, 최근 유행하는 항공점퍼 스타일의 ‘머큐리 다운재킷’ 등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 속에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재킷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유틸리티 다운재킷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춰 겨울철 스키나 캠핑과 같은 액티비티 활동은 물론 도심 출근길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움츠리거나 스타일을 포기하지 말 고 네파의 유틸리티 다운재킷과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