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공급

[노동일보] 광주=한국인터넷기자클럽 cnn21방송 공동보도 중흥건설이 10월 2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에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선보였다.

중흥건설은 지금까지 순천 신대지구에 총 7,376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왔다.

이번 분양분 1,367세대를 공급하게 되면 순천신대지구에 8천7백 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

순천 신대지구는 약 290만㎡에 달하는 거대 신도시로 1만 1천 세대에 3만명 정주인구를 계획하는 도시로 개발됐다.

특히 순천 신대지구는 인근 대형 산업단지와 순천, 여수, 광양 등 주변도시에서 유입되는 인구로 향후 가장 살기 좋은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중흥건설이 신대지구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중심상업지구와 맞붙어 있으며, 초교 예정부지와 승평중학교가 도보 통학권으로 가깝다.

또한 B4블록의 일부세대는 골프장 조망과 광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환경이 좋다.

단지 안에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중흥건설,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공급

이번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B3, B4블록의 두 개 단지로 신대천을 사이로 나눠져 있다.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72㎡ 2개 타입으로 구성되었고 B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A, 84㎡B, 104㎡, 110㎡ 4개 타입으로 구성하여 소형에서 대형까지 고객들의 주거 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또한 중흥건설은 10월 22일 올 4분기에 세종·순천·청주 등에서 4000여 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흥건설이 밝힌 지역은 세종시 3-1생활권 M6 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로 이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공급내역은 84~109㎡, 지하 1층~ 최고 29층, 23개동, 총 1015가구 규모로 여유로운 공간이다.

더욱이 중흥S-클래스는 에코시티, 센텀시티 등 세종시 분양 물량만 1만 가구를 넘어서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성했다.

이에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가 들어서는 3-1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어 세종시의 강남이라 알려져 있다.

위 기사는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회원사 공동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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