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부 3.0 국민 맞춤형서비스 강화를 위한 성폭력피해자 맞춤형지원 내실화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폭력피해자들을 위한 통합지원시설인 해바라기센터가 서울 북부지역에 추가로 문을 연다.

11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가 365일 24시간 의료, 수사, 법률, 상담,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울 북부해바라기센터가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 동대문구 망우로 소재)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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