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8일, ㈜영풍(대표 조재곤)에 따르면 27일 오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대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볶이를 전달하고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호 ㈜영풍 연구소장, 김종흥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장,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110만원 상당의 떡볶이는 대구아동복지협회로 전달되어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현금 기부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제조 및 유통하는 현물기부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희망2016나눔캠페인 기간 중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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