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두산중공업 사장 등 원자력 관련 기관 및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공동노력에 발맞춰 Post-2020 新기후체제의 에너지, 원자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원전 안전 해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 사용후핵연료 관리 권고안 제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등 원자력 全주기에 있어 소중한 성과가 있었다고 하면서 원자력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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