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사진=산림청>

[노동일보] 신원섭 산림청장이 2016년 새해 첫 현장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점검했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신 청장은 안성‧광주‧남양주‧양평‧원주 등 경기와 강원지역 재선충병 피해지를 항공예찰한 뒤 방제현황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신 청장은 "국민과의 약속인 2017년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3월까지 방제작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재선충병 완전 방제 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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