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이 발효됨에 따라 해외진출 확대 등 글로벌 규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일, 메가 FTA 시대 기업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가 FTA를 키워드로 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대한상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협회 담당자 및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2개의 세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메가 FTA의 원산지, 무역기술장벽 등 주요 규범에 대한 기업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기업의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찾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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