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작년 발효한 중국·베트남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활용촉진과 2016년 FTA 원산지 협상 방향을 논의하는 원산지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경제단체, 주요 업종단체 원산지 담당자 등으로 구성한 원산지 자문관, 학계 전문가 20여명의 국내 FTA 원산지 전문가들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FTA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업종별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FTA 원산지 협상 자문단을 구성해 FTA 원산지 협상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며 간담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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