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자연체험 가족여행' 개최<사진=휴롬>

[노동일보]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인 ㈜휴롬(대표이사 김재원)이 지난 11일 휴롬과 함께 떠나는 자연체험 가족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번째 참가 가족들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휴롬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기획한 자연체험 가족여행은 도시의 가족들이 농촌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는 휴롬이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어린이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식습관교육과 도시 농촌간 상생 교류를 위해 민관이 함께 기획하고 시행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오감 도토리 휴양체험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명의 가족들이 참가했다.

참가 가족들은 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방울토마토를 직접 수확하며 채소들이 자라고 재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갓 따온 방울토마토는 휴롬 원액기를 사용해 첨가물 없는 천연 토마토주스로 직접 만들어 마셔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는 채소를 멀리하는 아이들이 주스를 통해 거부감 없이 채소를 섭취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휴롬의 애니메이션 캠페인 송을 통해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 외에도 도토리묵, 쑥 인절미 만들기 등 도시 아이들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인근에 위치한 황학산 수목원에서는 휴롬 바람개비 만들기, 미로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넓고 푸르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 오감 도토리 휴양체험 마을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가족여행은 오는 25일에 열리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휴롬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