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김화동 사장 주관 하에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및 공공데이터 개방·공유 등 정부3.0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인쇄, 제지, 주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부문별 협력사(10개사) 대표가 참석하여 그간 공사와의 협업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아울러 관련분야 기술개발, 협업과제 추진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조폐공사는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공유해 정부3.0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조폐공사는 협력사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호 매출증대, 고용창출 등을 위해 다각적인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조폐공사는 지속적으로 협력사를 초청하여 상호 Win- Win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정부3.0 정책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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