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박정희대통령대구기념사업준비단(단장 박성철)이 5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기념사업을 주제로 한 국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정희대통령산업화기념추진위원회(약칭 박정희기념사업위원회)는 23일 대구 남구 대명동 사무소에서 발족 및 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집행부를 선출했다.

위원회 발족 첫 사업인 국민 공청회는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개최되며 장소는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대구상공회의소 옆)이다.

박세정 계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발표 이대영 코리아미래연구소장, 엄정일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 겸임교수와 유진환 박정희대통령시대평가포럼회장의 토론이 열렸다.

산업화기념사업은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빈곤 타파와 산업화의 업적을 기리고 유산으로 남긴 할 수 있다는 자긍정신, 새마을정신, 인재중용정신, 애국애족정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 등 5대 철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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