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건강식단 헬씨 퀴진 출시<사진=풀무원건강생활>

[노동일보] 6일,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에 따르면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이 사계절 신선한 자연 식재료를 과학적으로 설계한 건강식단 헬씨 퀴진을 출시했다.

헬씨 퀴진은 잡곡밥, 일품요리, 샐러드, 숙채, 곁들이찬 2종 등으로 매일 균형 잡힌 식단 및 채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튀기지 않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칼로리조절(1식 평균 500㎉), 나트륨조절(950㎎ 이하)은 물론 저혈당부하(40eGL※)식단으로 인슐린의 과다 분비로 인한 체지방 축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메뉴는 닭갈비볶음, 수삼찜닭, 두부적네모떡갈비, 두부코코넛가츠, 도라지제육불고기, 무화과오리불고기, 데리야끼방어구이, 새송이버섯불고기, 팔보채볶음, 유자간장삼치구이로 총 10종이다.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맛을 내고,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의 자문을 받아 임상영양사와 함께 과학적으로 영양 설계를 했다.

이날 잇슬림 장선경PM(제품매니저)은 "체중감량을 고려할 때 한국인 식습관의 주요 문제점은 칼로리보다는 탄수화물을 포함한 당 섭취량"이라며 "동일한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혈당부하가 낮은 Low GL 식사는 혈당변화가 크지 않고 포만감을 유지해줘 식욕조절에 도움이 되기에, GL까지 고려한 헬씨 퀴진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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