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금융제도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금융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책자금, 민간금융 등 사회적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신용평가 재무 교육, 20년 간 금융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가 전하는 기업 대출심사 노하우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기 사회적기업 창업팀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소셜벤처 성장 솔루션도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박명 기자
knews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