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알바천국이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청춘들에게 삼계탕을 쏜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최근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청춘들에게 삼계탕 500그릇을 전달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섭씨 35도 안팎의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알바천국 대표 및 임직원들이 직접 사비를 들여 삼계탕 500그릇을 마련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해당 이벤트 공고는 지난 3일 알바천국 인스타그램에 사전 예고 없이 게재됐다. 알바천국에 따르면 포스팅 게재 5시간 만에 선착순 500명이 모두 채워졌다.

이벤트 최종 당첨자는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개별 공지된다. 삼계탕은 말복인 16일부터 배달의민족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를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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