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5일, 추석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선물로 기능성 꿀잠 침구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브자리 기능성 꿀잠 침구는 부모님을 위한 침구 2종과 손자·손녀나 조카를 위한 침구 2종으로 특별히 선물을 받는 대상에 필요한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먼저 통증이나 신진대사 저하를 겪는 부모님을 위한 침구로 ‘플레르 3D 매쉬 삼단 요속’과 ‘베리 양모 이불속’을 제안했다.

플레르 3D 매쉬 삼단 요속은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타퍼 제품으로 부모님의 수면 환경에 따라 바닥에서 사용하는 요로 활용하거나 돌침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탄성이 좋은 소재로 체압을 분산시켜 부모님의 허리·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열전도가 좋고 3D 매쉬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베리 양모 이불속’은 보온성과 흡발습성,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 덕분에 사계절용으로도 적합하다.

양모 소재가 이불 밖의 차거나 더운 공기로부터 부모님의 체온 보호를 돕는다. 양모와 함께 면 60수 고밀도 사틴 원단을 사용해 울프루프(Woolproof·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원단을 조밀하게 직조)의 뻣뻣함은 줄이고 포근한 감촉을 살렸다.

피부가 연약한 손자·손녀나 조카를 위한 침구로는 ‘윙윙베어’와 ‘포포래빗’을 추천했다. 두 제품 모두 귀여운 동물 표정 디자인의 이불과 입체적 모양의 베개로 구성됐으며, 민감한 아이의 피부 보호를 위해 오가닉면에 아시아티코사이드 가공을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자생 천연 병풀(호랑이풀)추출물인 ‘아시아티코사이드’는 피부를 보호하고 치유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어 국내에서는 상처 치료용 연고의 주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브자리는 업계 최초로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을 침구에 적용했으며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자극성 시험과 경구독성 시험을 통과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기능성 침구를 선물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이브자리가 제안하는 기능성 꿀잠 침구 선물로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행복이 넘치는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