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단계에서부터 보안취약점을 없애 전자정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정·공공기관 담당자, 개발자, 정보보호 전문가 등 5백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프트웨어 보안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신기술 시대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을 주제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소프트웨어 보안위협과 사이버공격 대응기술 및 발전방향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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