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한 달 만에 매출액 10억원 돌파<사진=프링글스>

[노동일보] 2일, 프링글스에 따르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프링글스 관계자는 "매출액 10억원을 돌파는 캔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경우 63빌딩의 232배 높이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밝혔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은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들어 선보인 스낵이다.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인기비결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도톰하고 고소한 칩에 깊은 풍미의 시즈닝이 더해져, 별도의 소스 없이 풍부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또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옥수수칩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어 기쁘다"며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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