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서욱 국방부장관은 24일 제임스 디킨슨(James H. Dickinson) 미 우주사령관을 접견하고, 안전한 우주환경 보장을 위한 한미 국방당국 간 공조방안과 한미동맹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 장관과 디킨슨 사령관은 지난 ’13년도부터 이어온 한미 국방부 간 우주협력의 성과에 주목하고, 동맹의 굳건한 억제태세 유지와 점증하는 우주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미간 우주협력의 지속적인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며, 향후 한미간 우주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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