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새해 복 가득 담은 ‘2022 설 선물세트 3종’ 출시(사진=할리스)
할리스, 새해 복 가득 담은 ‘2022 설 선물세트 3종’ 출시(사진=할리스)

[노동일보] 할리스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감성적인 MD를 담은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할리스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페어링’ 트렌드에 맞춰 할리스 스틱커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실용성 있는 MD 등으로 구성된 ‘2022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올 어바웃 에디션 1호’, ‘올 어바웃 에디션 2호’, ‘밀크 하모니 세트’ 세 가지 구성으로 준비됐으며, 설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단아하고 한국적인 컬러를 적용했다.

‘올 어바웃 에디션 1호’는 할리스의 인기 스틱커피인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각 1종과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인 밀크 샌드 웨이퍼, 스위티 봉봉 박스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해의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인쇄된 SS 컵 텀블러도 포함돼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올 어바웃 에디션 2호’는 밀크 샌드 웨이퍼, 스위티 봉봉박스와 함께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틱으로 구성됐다.

커피, 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 좋은 모던한 디자인의 도자기 머그와 간식을 플레이팅 할 수 있는 나무 트레이도 함께 있어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밀크 하모니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세트로, 커플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블랙과 화이트의 도자기 머그 2종과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스틱커피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온라인 쇼핑몰, 전국 마트에서 판매된다.

이번 선물세트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밀크 샌드 웨이퍼’는 얇은 두께의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샌딩한 바삭하고 달콤한 스낵이다. 라떼류의 음료와 잘 어울리며, 개별 포장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위티 봉봉 박스’는 아메리카노와 어울리는 초콜릿으로, 속을 가득 채운 달콤한 초콜릿 3구로 구성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최근 받는 사람의 취향을 반영한 실용적인 명절선물이 인기다. 이번 할리스 설 선물세트는 설 선물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한국 전통 색상을 패키지에 적용해 은은한 멋을 표현했다”라며, “할리스 설 선물세트로 주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설 명절에 가족들과 홈카페를 즐기며 풍성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