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4일, 오뚜기에 따르면 로제소스에 치즈를 더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

식품·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로제소스 열풍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크림, 진한 치즈소스가 잘 조화된 파스타 라면이다.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라면 액체수프, 건더기수프, 리얼치즈소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중 체다 치즈를 사용한 리얼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액상 치즈소스로,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꾸덕한 소스가 잘 배어드는 통통한 면발로 되어 있으며 총 145g 중량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소스와 진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선보임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에 호응을 받으며 최상의 라면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오뚜기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오뚜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