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대처 신속하게 문제없이 신현동 자율방재단, 현장 교육 활발(사진=시흥시)
재난재해 대처 신속하게 문제없이 신현동 자율방재단, 현장 교육 활발(사진=시흥시)

[노동일보] 신현동 자율방재단(단장 황윤종)은 26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재난재해에 대처하는 현장교육 등 2분기 활동을 펼쳤다.

21명의 자율방재단원은 365세이프타운 체험현장 교육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산불·설해·풍수해 등의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신현동 자율방재단은 태풍,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서 한정된 행정 인력으로 수습이 불가한 경우, 항상 먼저 앞장서서 구호활동을 지원해왔다.

현재 지역예찰, 코로나19 방역 활동, 응급 복구 및 눈 치우기 등의 재난 발생을 예방 활동을 펼치고, 피해 발생시 복구 활동의 최전선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황윤종 신현동 자율방재단장은 “꾸준한 재난 대처 역량 강화로 신현동 주민들의 재난 피해 최소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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