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푸마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사진=MCM)
MCM 푸마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사진=MCM)

[노동일보]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올 아메리칸 게임의 매력을 가득 담은 하이엔드 감성의 한정판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푸마의 클래식 풋웨어 라인에 MCM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더한 제품으로 농구화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과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쇼 러브(show Love)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MCM 에디션으로 거듭난 푸마 슬립스트림 Lo 제품으로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농구 코트를 누비는 클래식한 슈즈와 MCM을 상징하는 코냑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만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쇼 업(show Up)은 오는 10월 중 만나볼 수 있다. 푸마 슬립스트림 Lo의 블랙 및 화이트 디테일에 MCM의 화려한 큐빅 모노그램 장식을 더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MCM이 푸마와 함께 선보이는 ‘쇼 업’ 한정판은 마이키 윌리엄스와의 만남으로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디투웨어와 매력적이고 독특한 에디션으로 거듭난 푸마 TRC 블레이즈 코트 슈즈를 선보임으로써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푸마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코 데센스(Heiko Desens)는 “MCM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독일에 뿌리를 둔 럭셔리와 스포츠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애정을 담아 클래식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며 "지난 협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에디션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농구의 감성이 묻어나는 라이프스타일 속 열정 가득한 에너지와 화려한 순간들을 선사할 MCM x PUMA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9월 8일 한국에서 첫 출시 후 10일부터는 전 세계 일부 푸마 매장과 럭셔리 유통 파트너를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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