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톰 보이, 스페셜 포스터 2종 대공개
영화 스톰 보이, 스페셜 포스터 2종 대공개

[노동일보] 외딴 해변가에 혼자가 된 마이클과 어미를 잃은 펠리컨 삼둥이의 마법 같은 우정을 담은 영화 스톰 보이가 오는 10월 13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펠리컨과 소년의 특별한 우정이 느껴지는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감독: 숀 시트ㅣ출연: 핀 리틀, 제이 코트니, 제프리 러쉬ㅣ수입: ㈜땡스앤러브ㅣ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ㅣ제공: 서울동화㈜, ㈜단단커뮤니케이션ㅣ개봉: 2022년 10월 13일]

전 세대가 반드시 봐야할 감동 스토리 영화 스톰 보이, 20~30대가 좋아하는 새로운 동물 펠리칸의 모습 담긴 스페셜 포스터 2종 대공개

소년과 펠리컨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 스톰 보이가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마음 따뜻해지는 스페셜 포스터를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스톰 보이는 펠리컨 삼둥이의 귀요미 집사 ‘마이클’과 어느 날 찾아온 펠리컨과의 생애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우정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영화 스톰 보이만의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첫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마이클’과 펠리컨 형제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날 찾아온 특별한 나의 친구들이라는 카피 문구는 영화에서 그려질 소년과 펠리컨의 특별한 우정에 주목하게 한다. 포스터의 분홍색 배경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의 마법 같은 스토리를 담아낼 것을 예상케한다.

여기에, 일러스트 오브제까지 더해져 스페셜 포스터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행복한 기억은 영원히 남는다’ 라는 카피는 외딴 해변에서 아픔을 숨긴 채 은둔하며 사는 ‘마이클’ 부자에게 펠리컨 삼형제가 어떤 행복한 기억을 심어줬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두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친구 펠리컨을 꼭 껴안고 있는 마이클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노을 진 호주 남부 쿠롱의 풍광이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이와 함께, ‘가장 소중한 친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 세상이 된 우리!’라는 카피 문구 또한 소년과 펠리컨의 특별한 우정을 그려내며 올가을 감동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스톰 보이는 호주의 국민 작가 콜린 티엘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1976년 한 차례 영화화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다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보호와 동물 보호 문제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사회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시킬 예정이다.

또한, 영화는 즐린 어린이청소년국제영화제 어린이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호주 영화제작자상과 호주비평가협회상, 주제가상 등 노미네이트 되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외에도, 샤인,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호주 대표 배우 제프리 러시가 어른 ‘마이클’로 분하여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다이하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와 핀 리틀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보기만해도 온기가 느껴지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스톰 보이>는 오는 10월 13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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