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주최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행사장 가장 끝에서 하양 방울모자를 눌러 쓴 참가자의 모습이 미소 짓게 한다. ( 사진 = 강봉균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주최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행사장 가장 끝에서 하양 방울모자를 눌러 쓴 참가자의 모습이 미소 짓게 한다. ( 사진 = 강봉균 기자 )

[노동일보] 간호사를 '백의천사(白衣天使)'라고 한다.

인간의 '아픔'을 다루는 간호사들의 간호복은, 생명존중의 고결함을 하얀색으로 상징한다.  

이날 약 3만여 명의 참석자들은 대부분 백색 상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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