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2, 북미 흥행 수익 2,300만 달러 돌파...이제 대한민국 흥행 차례
영화 서치 2, 북미 흥행 수익 2,300만 달러 돌파...이제 대한민국 흥행 차례

[노동일보] 2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서치 2(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북미 흥행 수익 2,3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 흥행의 주역으로 등극했다. 

2월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서치 2가 지난 1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흥행 수익 23,017,094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기록은 전작 서치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전작 서치의 북미 흥행 수익 26,020,957 달러를 곧 돌파할 것을 예고해 전편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흥행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북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새로운 입소문 장기 흥행 아이콘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 같은 서치 2의 북미 흥행 신드롬에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신드롬이 예견된다.

전작인 서치가 북미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했던 만큼, 서치 2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 역시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것.

특히 서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야기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출연 소식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예비 관객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제 글로벌 영화계에 서치 2 한국 흥행의 신드롬을 보여줄 차례다.

서치 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북미 흥행 신드롬을 세우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영화 서치 2는 2월 22일(수) 개봉한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