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22년 칸느를 뒤집은 좀비 코미디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프랑스에서도가 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제목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프랑스에서도 | 감독 :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 출연 : 로망 뒤리스, 베레니스 베조 | 장르 : 코미디, 공포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런닝타임 : 111분 | 개봉일 : 2023년 2월 15일)

2023년 2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프랑스에도는 아티스트로 2012년 아카데미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등 5개부분을 수상하며 전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은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신작으로 2022년 칸영화제 비경쟁 개막작으로 공개 되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은 화제작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프랑스 국민 배우 로망 뒤리스와 베리니스 베조가 등장해 최고의 연기합을 선보인다.

로망 뒤리스는 영화 속에서 좀비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좀비마저 영화 촬영에 이용하려는 미친 감독 역을 맡아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를 외치며 배우들과 스탭을 위기에 빠트리는 빌런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013년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했던 베레니스 베조는 예고편에서 좀비들에게 도끼를 휘두르는 강인한 여전사 같은 모습을 보여 주며 영화 속에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게 만든다.

30초 예고편은 시작과 함께 30분 동안 원테이크로 찍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의 좀비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서부터 사고가 발생하고 영화 촬영은 위기에 빠진다.

이렇듯 30초 예고편은 30분 원테이크의 좀비 영화가 과연 잘 촬영 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2월 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프랑스에서도의 언론배급시사 현장은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좋은 반응으로 국내 흥행을 예고했다.

언론배급시사회에는 많은 언론사 기자들과 평론가들이 참여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칸영화제 개막작,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흥행을 이어오며 국내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프랑스에서도는 2월 15일, 전국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