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스페셜 포스터 & 파트2 예고 스틸 공개

'미끼' 스페셜 포스터 & 파트2 예고 스틸 공개
'미끼' 스페셜 포스터 & 파트2 예고 스틸 공개

[노동일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가 파트 1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기념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4/7(금) 공개될 파트 2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파트 1 전화를 공개한 후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미끼> 파트 1을 정주행하며 파트 2를 간절히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이제 누가 미끼를 물 것인가'라는 카피와 함께 마수를 뻗치고 있는 절대악 '노상천'(허성태)과 가운데에 선 '구도한'(장근석)의 구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사기 사건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고자 하는 구도한의 고군분투가 포스터에 그대로 녹아있다. 

뿐만 아니라 노상천의 최측근이었다가 버림받는 '송영진'(박명훈)과 '정소람'(오연아), 노상천 검거 실패 후 경찰 차장까지 승승장구한 '강종훈'(이성욱), 그리고 구도한과 협력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기자 '천나연'(이엘리야)의 모습도 보인다. 

이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왼쪽 아래, 관 위에 누워있는 죽은 노상천의 모습. <미끼> 파트 1 1화에서 뉴스로 전해졌던 노상천 장례식 장면으로 보인다.

이 장면이 포스터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음미해 보는 것도 <미끼> 파트 2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미끼> 파트 2 미리 보기 스틸도 눈길을 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구도한이 눈을 질끈 감은 채 절망하는 순간, 설원에서 누군가의 멱살을 잡고 분노하고 있는 순간을 담은 2장의 스틸은 파트 2에서 변화하는 구도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또한 비릿한 얼굴로 귓속말을 전하는 노상천, 의미심장한 표정의 천나연, 그리고 굳은 표정으로 낯선 제복 차림을 한 강종훈의 모습 등은 파트 2에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끼>는 3, 4화 공개 후 전 주 대비 시청수 70% 상승, 파트 1의 피날레를 장식한 5, 6화 공개 후에는 전 주 대비 시청수 19% 상승을 기록하며 쿠팡플레이의 2023년 야심작다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동남아, 일본까지 전 세계 총 186개국에서 서비스를 확정한 <미끼>.

특히 ‘라쿠텐 비키’에서 평점 9.4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미끼 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끼> 파트 2는 4월 7일(금)부터 공개되며 <미끼> 파트 1의 6개 에피소드는 쿠팡플레이에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포스터와 파트 2 예고 스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는 <미끼>. 지금 쿠팡플레이에서 <미끼> 파트 1 전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7일(금)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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