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대용량 섬유유연제 인기에 '옐로미모사' 향 출시
피죤, 대용량 섬유유연제 인기에 '옐로미모사' 향 출시

[노동일보] 2일, 피죤에 따르면 피죤 레귤러 일반 섬유유연제 대용량 라인업에 옐로미모사 향을 추가로 출시했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보관해두고 쓰는 벌크업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피죤의 레귤러 일반 섬유유연제 대용랑 제품 또한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용량 대비 가성비가 높은 피죤 레귤러 일반 섬유유연제 대용량 제품은 핑크로즈와 블루비앙카 2종에서 이번 옐로미모사 출시로 피죤의 시그니처 향 3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따뜻한 아침 햇살을 담은 듯 포근한 미모사 향과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는 옐로미모사 향은 핑크로즈 향과 함께 피죤 레귤러 섬유유연제 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향인 만큼 이번 추가 출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죤 레귤러 섬유유연제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 덱스트린 성분으로 냄새 분자를 가두어 실내 건조 시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피죤의 노하우를 담아 제철에 피어난 꽃을 정성껏 모아 만든 플라워 에센스로 더 오래가고 풍부한 향기를 맡아볼 수 있다.

이날 피죤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기존 피죤 레귤러 일반 섬유유연제 대용량 핑크로즈, 블루비앙카 2종 구성에서 고객 호응도가 높은 옐로미모사 향을 추가해 대용량 제품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다"며 "피죤은 앞으로도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대용량 제품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죤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인 대표적인 국민 생활용품 브랜드다.

섬유유연제 피죤을 비롯한 섬유탈취제와 세탁세제 액츠, 중성세제 울터치 등 다양한 페브릭케어 제품군과 주방세제 퓨어, 세정·살균제 무균무때 등 실용적인 생활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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