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좌측에서 두 번째. 휴대전화기 들고 있음)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인사를 나눈 뒤, 착석하지 않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이 원내대표(우측에서 두 번째)와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가장 우측)가 난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 = 강봉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좌측에서 두 번째. 휴대전화기 들고 있음)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인사를 나눈 뒤, 착석하지 않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이 원내대표(우측에서 두 번째)와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가장 우측)가 난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 = 강봉균 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인사를 나눈 뒤, 착석하지 않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이 원내대표와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의 모습에 '난처함'이 드러난다.  

박 원내대표는 약 20초 간 통화한 뒤 곧바로 착석했다. 

정의당 원내지도부와 인사를 나눈 뒤 착석하지 않고, 전화 통화 중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사진 = 강봉균 기자)
정의당 원내지도부와 인사를 나눈 뒤 착석하지 않고, 전화 통화 중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사진 = 강봉균 기자)
박 원내대표(가장 좌측에 서 있는)가 가장자리로 비켜 전화 통화 중이다.. 이 원내대표(우측)는 잠시 기다리다 착석해서 자료를 검토 중이다. (사진 = 강봉균 기자)
박 원내대표(가장 좌측에 서 있는)가 가장자리로 비켜 전화 통화 중이다.. 이 원내대표(우측)는 잠시 기다리다 착석해서 자료를 검토 중이다. (사진 = 강봉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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