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 개최(사진=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본부,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 개최(사진=합동참모본부)

[노동일보]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전 10시, 합참 분청 대회의실에서 군사지원본부장 양용모 해군중장 주관으로 전시 한반도 해역 동계 작전지속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합참, 연합사, 주한미군사, 해양수산부, 육·해군 본부 및 작전사·군수사, 국군수송사령부, 해군 해양정보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민・관・군 전문가를 포함한 70여 명이 참가하여 유·무인 복합체계를 이용한 지속지원방안 적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합참 군수부장 박진국 육군준장은 "한반도 해역에서의 동계 작전환경에 대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함께 분석하여 제한사항을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실제 작전환경을 적용한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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