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커피앳웍스,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 신제품 출시(사진=spc)
SPC 커피앳웍스,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 신제품 출시(사진=spc)

[노동일보]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싱글오리진 커피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BURUNDI KAYANZA WASHED)’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다양한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시즌별로 다양한 원두를 출시해 현재 싱글오리진(단일 원두) 5종과 블렌드 2종, 총 7종의 원두를 브루드 커피, 드립백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는 카얀자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유기물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생산된 커피로, 싱그러운 자몽의 향미와 고소한 헤이즐넛, 밀크초콜릿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드 커피 (6,500원) △드립백(1,500원) △원두 (100g 10,000원, 200g 18,000원)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드립백과 원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풍미의 원두를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자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커피를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싱글오리진과 함께 앞으로 출시할 커피앳웍스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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