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모릿재산양산삼, 어버이날 맞아 10년근 산양산삼 특별 선물세트 출시<사진=평창모릿재산양산삼>

[노동일보] 산양산삼 영농벤처 '평창모릿재산양산삼'(대표 김계남, sanyang.kr)은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환절기 가족 건강에 면역력까지 덤으로 챙기는 '10년근 산양산삼 특별 선물세트'를 5월말까지 10~20% 할인된 가격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산양산삼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골에서 산삼과 거의 동일한 생육환경에서 10여년간 비밀스럽게 생장해 천연 산삼과 맞먹는 효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뇌두부분이 길어 예전에는 '장뇌삼'이라 불렸고, 최근엔 산삼 씨앗을 산에 뿌려 재배했다는 의미로 '산양산삼'이라 부른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산삼은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약재로 손꼽고 있다.

농림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행한 '농식품백과사전'에 따르면 산양산삼(장뇌삼)은 항암이나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강장효과 빈혈효과 집중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창모릿재산양산삼'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가정의달 특별 선물세트는 씨앗을 깊은 산속에 뿌린 후 사람의 도움없이 거친 돌과 나무뿌리 등 척박한 야생환경 속에서 자연 그대로 방임재배하는 친환경 무기농 '직파자연재배농법'으로 재배한 10년근 산양산삼으로 구성된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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