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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4일부터 8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5일간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올해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부(여행주간 시행), 교육부(봄 단기방학) 등 정부에서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된다. 또한 6일 임시공휴일 하루 동안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에 따라 교통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여행 및 휴식,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나들이를 나서는 국민들을 위해 교통소통 향상 및 안전대책 수립, 고객편의 증진 등 대국민 교통서비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6.05.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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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8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여의도 일대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현대글로비스 등 2개 기관과 공동으로 5천여명이 참가하는 '교통안전 공감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이날 국토교통부가 밝힌 마라톤 대회는 교통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안전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마라톤 코스는 안전코스(5km)와 공감코스(10km) 두 개로 운영되며, 마라톤 참가비 전액(약 5천만원)은 고속도로변 졸음쉼터 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마라톤 행사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교육, 특수차량을 이용한 안전벨트 체험, 자동차 화재시 대피 상황 체험장도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이에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공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4.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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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3시 40분경 전라선 율촌역 구내에서 발생한 철도공사의 무궁화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하여 철도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경계단계(Orange)로 발령한 위기경보를 이날 오전 5시 30분 부로 해제했다.임시복구 완료 후 시운전열차 또는 구간운행 첫 열차 정상운행 여부를 확인한 후 위기경보를 해제하도록 했다.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철도경찰 등을 통하여 이번 사고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선로작업으로 인한 운행선 변경 구간에서의 과속 운행, 기관사의 관제지시 위반 여부 등은 물론 신호장치의 정상 작동, 관제지시의 적정성 등 관련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4월부터 5월까지 소속 공무원 및 철도안전감독관을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4.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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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에 따르면 최근 해상에서 낚시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종 여가시설인 해상펜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상펜션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해상펜션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를 방치할 경우 자칫 글램핑장 화재사고와 유사한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 하에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해상펜션이 밀집한 전남, 경남을 중심으로 유어장 30개소 내 60개 해상펜션을 중심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국민안전처, 한국소비자원, 해양수산부, 해당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한다.이번 해상펜션 안전관리 실태 주요 점검사항을 살펴보면, 해상펜션의 출입·관리에 이용되는 관리선의 경우에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4.2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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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7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센터(센터장 정의헌)와 신속한 정보공유 및 합동훈련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서 항공기 해상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한다.이날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해상에서 항공기 조난사고가 발생하면, 해경은 구조조정본부로서 경비함정·헬기 등 구조세력을 이용하여 해상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항공교통센터는 항공수색·구조지원센터로서 항공기 추락 예상지점에 대한 정보제공 등 수색구조 지원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혔다.이러한 기관간 역할을 바탕으로 양기관간 주요 협력사항은 먼저, 해경-항공교통센터 등 협업기관간 상호 정보공유 및 합동훈련 실시 등 세부 협력사항 논의를 위해 분기별로 협력회의를 실시하며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대형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4.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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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일, 대표 민물고기인 붕어와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재첩을 4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이날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붕어는 단백질의 양이 많고 무기질 중 칼슘과 철의 함량이 일반 생선에 비해 높아 발육기의 어린이나 빈혈인 사람에게 좋다"고 밝혔다. 해양수사부 관계자는 또 "붕어는 글루탐산, 리진, 아스파르트산, 라이신, 트레오닌 등 다양한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며 "갑각류, 곤충, 수초 등을 먹는 잡식성 어류로 강과 저수지뿐만 아니라 물풀이 많은 작은 물웅덩이 등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 세계 곳곳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재첩은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모래가 많은 곳에서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6.04.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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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선이 1968년 개통돼 48년을 맞고있다. 이에 경인선이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 구간은 일반도로와 공원 등으로 조성된다.16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2월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적격성조사를 의뢰했으며, 이번주 적격성조사 착수를 시작으로 민자사업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경인지하화 사업(서인천~신월, 11.66km)은 작년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사업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발표한 이후 지하도로 건설과 상부공간 정비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국토교통부는 민간의 사업제안서와 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중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제3자 제안, 사업자 선정,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속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6.03.1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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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5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한강 아라뱃길 관리의 핵심시설인 물관리상황실과 갑문통제소를 불시에 방문해 주요 시설물 관리실태 및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에 물관리상황실은 아라뱃길 주운수로(18km) 수질 및 수위관리, 서해배수문, 귤현보운영, 강변저류지운영, 갑문운영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갑문통제소는 서해와 아라뱃길 통항 입출항 선박 등을 관리한다.이날 김경환 차관은 물관리상황실을 들러 상황실 근무자의 근무상태를 점검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계획을 보고받았다.또한 서해와 아라뱃길 한강을 잇는 아라뱃길에 통항하는 선박의 입출항을 통제·관리하는 갑문통제소를 방문하여 갑문 파괴 등 테러 공격에 대한 대응 시스템 및 방호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김경환 차관은 "배수문 등 시설물 파괴
국토/교통/해양/여행
구자억 기자
2016.03.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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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조달청(청장 김상규)과 함께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를 민간의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여 정부3.0가치를 실현하고 영세 화물차주의 소득증대 및 공차율 감소 등을 지원한다.이에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계약물자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모범적으로 제공하여 화물차 공차 운행을 감소시키고 투명한 운송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정보망으로 국토부에서 인증하고 있다.양 기관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여 연간 20조 원(약 90만 건) 규모의 정부조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3.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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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0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도로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지속 확충하기 위하여, 2016년에는 전년보다 약 2.8% 증가한 1조 5,220억 원을 투자한다.(시설물 관리강화) 교량, 터널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발견된 결함은 조기에 보수(930개소)하고, 파손된 포장(960km)과 노후 교량, 방재시설이 미흡한 터널 등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3월부터는 민간자본을 활용해 고속도로 중부·영동선 186km 구간의 포장과 안전시설 전면 개선공사를 실시하며, 주탑과 케이블이 있는 특수교의 특성을 고려해 낙뢰, 화재 전문가와 함께 안전기준 보완방안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또한, 2001년부터 추진해왔던 100m 이상 모든 교량의 내진보강을 완료하고, 3,0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6.02.1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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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서울 궁내동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와 세종시 국토교통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방문, 설 연휴 귀경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강 장관은 설 연휴를 맞아 공항 수하물을 이상 없이 원활히 처리하고 항공·도로·철도 등에서 큰 사고 없이 잘 대응해 준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마지막까지 귀경객들의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강 장관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비상안전기획관실을 비롯하여 도로, 철도, 항공, 등 관련부서와 산하 공기업들이 설 연휴기간에 즉각적인 상황 모니터링반 가동,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불시점검 및 비상근무체제 유지 등을 철저히 해준 데에 대해 격려하고, 남북간에 긴장국면이 지속되고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2.1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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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중인 7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방문해 설 특별수송대책 동안 국민의 안전한 고향방문과 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강호인 장관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비상대책반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의 수하물 처리지연, 환승객 밀입국 사건,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등 잇달아 발생한 문제에 대한 신속한 개선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또한, 강호인 장관은 항공기 정비격납고를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 근무하는 정비사들을 격려하면서 “항공기 기체결함 등 정비요인으로 운항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인천공항에 위치한 항공교통센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2.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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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금) 15:00~18:00, 서울역과 철도교통관제센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일선현장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전매뉴얼 등 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종 장애 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에 소홀함이 없을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올해 설 연휴에는 대체휴무제 시행 등으로 이동인원이 지난 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연휴기간 철도역에 많은 사람이 집중되므로 청결한 환경 유지에 힘쓰고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할 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2.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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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4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철도운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인명 사상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철도선로 무단통행 및 철도시설에 들어가는 행위를 강력 단속한다.최근 선로무단통행 등으로 인한 사상자가 최근 5년간(‘11∼’15년) 316명에 달하고 있다. 사고원인은 건널목 무단통행, 선로주변 통행, 선로 무단통행, 자살사고 등이며, 개인 자살사고(156명)를 제외하면 선로 무단통행이 153명으로 전체 선로사고의 48%에 이르고, 이 중 114명이 사망했다.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선로 주변에 안전 울타리(펜스) 설치, 순찰강화 및 무단통행 단속을 강화하여 선로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가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높은 실정이라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는 ‘15.12.1&si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2.1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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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1월 14일 선정·발표한 공공실버주택 '16년 사업 대상지 수원광교, 성남위례 등 11곳에 대하여 4일 15시 국토부-해당 지자체-LH가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건설 중인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실버주택으로 전환하여 추진하는 성남위례, 성남목련 등 2곳은 올해 입주하고 신규로 건설하는 수원광교 등 9곳은 연내 사업승인을 완료하는 등 공공실버주택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금년부터 추진하는 공공실버주택은 주택의 저층부에 복지관을 설치하여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협약을 통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체결되는 협약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공공실버주택은 해당 지방자치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2.11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