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일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회장단 15명을 만나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 대비한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날 새누리당과 소상공인 연합회은 국회본관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정책과제 전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여건속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날 새누리당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건의한 정책과제들은 이번 총선공약에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진복 산업위 정조위원장, 나성린 의원, 이현재 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상공인업계는 소상공인 연합회 최승재회장, 가스판매업
[노동일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살생부 논란과 관련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다"더 얘기할 게 없다"며 어제 종료된 상황”이라고 말했다.특히 김 대표는 살생부 파문이 수스러들지 않고 논란이 이어지자 "이유야 어찌됐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클린공천진상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진행하기로 한 최고위 결론을 수용한다"고 말했다.
[노동일보]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서울 마포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경제가 위기다. 국가경제가 성장을 멈췄고 민생은 하루하루 더 고단해지고 있다"며 "민생이 벼랑 끝에 서있다. 안보도 위기"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한 이후에 우리정부는 개성공단의 본격적인 폐쇄, 사드 배치에 대한 조급증 노출 등으로 한반도 긴장을 심화시키면서 위험부담의 최전선에서 위험을 감당하기를 자초하고 나섰다"며 "이 상황이 대단한 위기로 보인다. 민주주의도 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테러방지를 명분으로, 빌미로 공권력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무제한적인 감시를 허용해 달라고 국회를 압박하고 있다"고 일갈했다.김 위원장은 또 "경제
[노동일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현역의원 공천 배제 의혹과 관련 "공천에 대한 나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나는 누구로부터 또 어떠한 형태로든지 공천 관련된 문건이나 이런 것을 받은 일이 없고 말을 들은 바도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따라서 제 입으로 그 누구에게도 공천 관련되는 문건과 살생부를 운운 한 바가 없다"며 "다만 최근 떠도는 유언비어 라고 얘기할 수 있다.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테러방지법에 대해 정부·여당의 입장인 원안 통과보다 야당의 입장인 수정 통과 또는 입법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정부와 여당은 지난해 IS 테러에 이어 최근 북한의 핵 개발과 위협 발언이 잇따르자 테러방지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야당은 테러 조사권을 국정원이 아닌 총리실 산하 대테러센터에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이에 MBN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최종 의견자 540명)으로 테러방지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재 원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42.0%, 인권침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테러방지법 반대 의견이 25.3%,
[노동일보]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7일, 논평을 통해 국회의장단은 국회법을 준수하라고 밝혔다.이날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법 제10조, 제12조에 의하면 본회의 사회는 국회의장이 하거나 의장 사고시 부의장이 직무대리를 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며 "국회법 어디에도 국회 상임위원장이 본회의 사회권을 행사할 법적근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국회법 제13조에 의하면 의장,부의장 모두 사고가 있을 때 임시의장을 선출하여 의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하고 있다"며 "국회의장, 부의장이 장시간 계속된 필리버스트로 사회를 볼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면 이는 국회법 제13조의 의장,부의장 모두 사고가 있을 때에 해당하므로 임시의장을 선출하여 본회의 사회를 맡겨야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필리버스터와 관련 "필리버스터는 소수정당이 다수정당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과거 39년 전에 제도가 폐지됐다가 지난번 2012년 국회선진화법을 통해 다시 부활된 것이다. 이번 필리버스터를 통해 과연 소수야당이 다수 정당에 맞설 수 있는 최종의 수단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비대위 대표는 "우리 당은 절대로 테러방지법을 제정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다"며 "우리도 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내용상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 테러방지법을 현행대로 제정해 발효하면, 전 국민이 테러방지법의 미명 아래 국정원으로부터 감시를 받는 악용의 소
[노동일보]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일자리가 없고 장사가 안 되어 신음하고, 북한은 청와대 선제타격을 운운하면서 공공연히 테러협박을 하고 있다"며 "선진화법으로 국회에서 독재를 일삼아온 야당이 소수약자를 위한 필리버스터를 악용해서 민생법과 테러방지법을 발목 잡는 것은 반민생 반안보의 국민 배신행위"라고 알갈했다.황 사무총장은 또 "당 대표의 말도 통하지 않는 친노의 행태는 눈앞에 다가온 총선준비에까지 심각한 우려를 불러오고 있다"며 "선거구 획정안이 약속한 대로 26일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한다면 결국 총선일정까지 표류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의 결과는 정치권의 공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황 사무총장은 "더 이상의 정치 불신은
[노동일보]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23일, 투르드 코리아 2016 스페셜대회를 2016년 10월 21일 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창․함양․산청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신 의원이 밝신 투르 드 코리아 2016 스페셜대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회로 주관 지자체를 거창군으로 하고, 함양군과 산청군을 공동 지자체로 지정하여 추진되며, 사이클 동호인들에게는 꿈의 레이스 대회로 불린다.이번 대회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성범 의원이 대회 주최 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직접 요청하여 성사된 것으로 그동안 자전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장을 거듭한 끝에 대한민국 대표적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3차에 걸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노동일보]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오는 4월 총선 공천과 관련, 3대 원칙을 주장하며 성역 없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선거에 이길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할 의지를 내보였다.이날 김 비대위 대표는 "공관위원회가 가동되어 공천 작업을 착수했고, 금주에는 비례대표 신청자 공모가 예정되어 있다"며 "우리 당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공천의 3대 원칙은 성역 없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선거에 이길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김 비대위 대표는 또 "공관위가 공천을 심사하는 과정에 있어 외부로부터 어떠한 간섭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비대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 당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선거를 맞이하는 것이 아니고 매우 비상적인 상황에 있기
[노동일보]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9일 북한 테러 대비와 함께 테러방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대남테러 역량을 결집하라는 김정은의 지시 하에 대남테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정원은 주요 시설에 대한 국지적 도발과 사이버테러 외에 방북 활동을 하는 인사나 탈북자 등을 겨냥한 독극물 공격, 유인납치 같은 유형의 테러 가능성을 제기했다. 테러가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 우리 국민 눈앞에 오늘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김 정책위의장은 또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김정은 정권이 우리 정부와 국제적 압박에 대한 대응으로 테러도발의 욕심을 끊을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런데 야당은 북한 미사일발사
[노동일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간의 갈등과 관련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표 비대위원은 김 비대위 대표와 문 전 대표간의 영입인사 공천, 개성공단 폐쇄 등을 두고 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며 김 대표의 리더십이 문 전 대표를 추월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갈등 부추기식 왜곡보도"라고 지적했다. 특히 표 비대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새누리 친박 비박 갈등이 불거지면서 친새누리 매체들이 더민주도 마찬가지라는 그림 만들기 위한 과장 왜곡 보도가 이어지는 듯"이라며 "더민주는 토론이 많아 시끄럽지만 결정에 따르며 단합된 상황.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우리길 가면 될 듯. 모두 힘내시구요!"라고 밝혔다.
[노동일보] 18일, 더불어민주당 3천여 청년‧대학생 당원들로 구성된 해피위시연구소(대표소장 이수영)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중앙연구소에서 상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청년출마자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연구소는 전국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후보한 청년출마자들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돕기 위해 서포터즈단을 기획했다.출범한 서포터즈단은 홍명의 단장을 필두로 총선이 끝나는 날까지 청년후보들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와 함께 청년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활동 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한편, 해피위시연구소는 지난 1월 7일 국회에서 더 이상의 분열은 청년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당의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동일보]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17일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해외이전과 관련 대책 수립과 함께 당론대책을 요청했다. 이날 권 의원은 "삼성전자 이전과 관련한 광주지역 민생경제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하여 공정성장론의 실천의지를 직접 보여주는 지도부의 결단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또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을 이유로 국내 대기업 생산기지의 해외 이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의 대책은 국민의 시각에서 한참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국민의당 정각정책 제1장은 모두가 공평하게 잘사는 대한민국이다. 국민의당은 공정성장법을 필두로 민생정치의 깃발을 들었다"고 역설했다. 더욱이 권 의원은 안철수,
[노동일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재원 의원은 17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광역시도마다 1곳~3곳까지 우선추천지역을 둘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공감 의사를 보이며 힘을 보탰다. 원 원내대표와 김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각각 출연해 우선추천지역에 대해 같은 뜻을 내비쳤다.이날 원 원내대표는 "이한구 공관위원장 하고 김무성 대표께서 공천과 관련 입장 차이가 있고 논란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따지고 보면 새누리당에 경쟁 있는 후보를 추천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에 안정적인 뒷받침을 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것 같다. 새로 만들어진 공천룰 당헌당규에 따라서 하면 된다"고 밝혔다.원 원내대표는 또 "단수추천도 있고 우선추천도 있다"며 "다양한 형
[노동일보] 17일,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적 담합을 강하게 비난했다.이날 안 공동대표는 "담합이 좋은가 경쟁이 좋은가. 담합은 기업에는 천국이지만 소비자에게는 지옥이다. 경쟁은 기업에는 지옥이지만 소비자에게는 천국이다. 정당도 마찬가지"라며 "담합은 기득권 양당에는 천국이지만 국민께는 지옥"이라고 밝혔다.안 공동대표는 또 "경쟁은 양당에는 지옥이지만 국민께는 천국"이라며 "국민의당에는 여당에서 온 분도 있고 야당에서 온 분도 있다. 보수인 분도 있고 진보인 분도 있다. 북한에 대해 강경인 사람도 있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안 공동대표는 "양당의 이념적 대결구도와 기득권 담합체제를 깨지 못하면 한반도 평화도, 경제민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5일, 정부와 여당의 늑장으로 19대 국회 임기 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입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남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소득중심 부과체계로의 개편'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개선 기획단'을 구성·운영하고 지난해 2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개선 당정협의체를 구성, 지난해 7월 9일까지 7차례 회의와 2차례 워크숍을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지만)현재까지 구체적인 개편방안을 확정하지 않은 채 수년 째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또 "보건복지부는 제출한 자료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 및 당정협의체를 통해 논의한 원칙과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수
[노동일보]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14일 오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지역 총선 출마 예정자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유권자의 평가를 받아 공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날 천 공동대표는 "현역 국회의원들은 다른 예비후보들과의 경쟁에 앞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를 받고, 이를 공천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정치와 호남정치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을 공천하겠다"고 밝혔다.천 공동대표는 또 "국민의당 창당을 통해 최초로 호남에 경쟁체제가 확립됐다"며 "예비후보자 한 명, 한 명이 호남정신을 진정으로 대변하면서 나라를 책임질 뉴DJ가 돼 미래정치세력으로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천 공동대표는 "뉴DJ가 호남의 기준이다. 이 기준을 반영할 수 있는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의 강동원 의원이 오는 4.13총선에서 남원순창에 출마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강동원 의원의 지역사무소로 사용중인 전북 남원시 충청로 134번지(남원시청 삼거리) 소재 같은 건물에 마련한 강동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선거 마감까지 중심점으로 사용될 것이며 당원과 지지자 등의 소통이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강동원 의원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후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 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고, 지역발전의 최선봉자가 되겠다고 결의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강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지역발전에 매진하는 것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실현하고, 당에 대한 지지기반을
[노동일보]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배재정 의원이 13일 부산 사상구에 있는 개성공단 입주 업체를 잇달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부산의 경우 개성공단 입점 업체는 모두 세 곳으로, 이 가운데 두 곳이 사상구에 소재한 업체이다.배재정 의원은 먼저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천일상사를 방문해 김찬주 대표로부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찬주 대표는 "정부 정책이니 따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지만 미리 알려줬다면 그나마 제품이라도 챙겨 나올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밝혔다.김찬주 대표는 또 "피해액을 추산할 겨를조차 없다"며 "당장 바이어들과 체결한 납품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하루바삐 중국 또는 베트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