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인권전담 부서 창설 1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국방컨벤션에서 한국국방연구원과 공동으로 군 인권정책 향후 발전과제 모색을 위한 국방인권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국방부가 밝힌 세미나는 전․후방 각지의 군 인권 관계관(각 군 본부 담당자, 인권교관,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성고충전문담당관, 양성평등담당관, 군 인권모니터 병사/시민) 및 관련기관(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부, 국회), 대학교수 등 6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세미나는 김호철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1주제(군 인권정책의 성과와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김광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제2주제(인권침해구제 분야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과제)에 대해 강석민 변호사가, 제3
국방
김정환 기자
2016.04.1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