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2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에 따르면 이날 전체회의를 갖고 2018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를 의결했다.이날 의결한 평가는 전기통신역무에 관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불만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평가대상은 이용자 규모와 민원발생비율 등을 고려하여 6개 서비스 분야의 31개사를 대상(중복 제외 시 23개사)으로 했다.올해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자는 이동전화 분야 SKT, 인터넷전화 분야 LGU+, SKB, KT, 초고속인터넷 분야 SKB, SKT, KT, LGU+, 알뜰통신 분야 ‘SK텔링크’이며, 이중 초고속인터넷사업자 SKB가 970점으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에넥스텔레콤·이지모바일(알뜰
IT/전자
이선 기자
2018.12.1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