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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동아시아 전통가치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개막식이 27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내외 석학 50여명을 비롯하여 유림단체,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개막식은 김병일 21세기 인문포럼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기관·단체장의 환영사, 축사에 이어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초대 천주교 안동교구장이었던 두봉 레나도 주교의 기조강연이 있었다.29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나눔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모리타 아키히코 교수, 간춘송 중국 베이징대 교수, 최종덕 상지대 교수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6.0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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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농가경제조사 발표에서 경북지역 농가의 평균소득은 3,822만 2천원으로 경북 대표농산물인 사과가격 등 일부농산물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는 2012년 3,173만 9천원에 비해 무려 20%나 증가한 금액이며, 2014년 3,698만 7천원 보다도 123만 5천원이 많은 금액이다.특히 농가소득 중 순수 영농활동에 따라 창출되는 농업소득은 1,547만 4천원으로 전국 평균 1,125만 7천원 보다 37% 많으며, 4년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대한민국 제1의 농도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고 있다.또한 농가소득과 연계되는 농외소득은 1,204만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11만 9천원이 증가 했으며, 이전소득 및 비 경상소득은 1,070만 4천원으로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5.2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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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울산시가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 및 운영 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울산시가 중소기업의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비 및 운영관리비의 60%(국비 40%, 시비 20%)를 지원하는 것이다.사업 계획에 따르면 보조대상은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하여 측정값을 자동으로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지원금은 총 1억 7300만 원이다.해당 중소기업은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작성해 오는 5월 18일까지 시 환경보전과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자 선정 및 지원기준을 통보한다.대상자로 선정 시 상반기(5~6월)에 8개사(1억 3500만 원), 하반기(10~11월)에 3개사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5.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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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제51회 발명의 날을 기념해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발명가 및 학생, IP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제14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식재산 토크콘서트(1부) 및 우수 발명인 시상식(2부)과 우수 발명품 전시회(부대행사, 시청 지하철 연결통로) 등을 개최해 다채롭고 다양한 발명문화 체험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남부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제14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은 지식재산 토크콘서트와 우수 발명인 시상(22명) 및 부산시민발명합창단 공연, 우수 발명품 전시 등‘발명’을 주제로 모든 발명인과 발명에 관심이 많은 시민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5.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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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9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쌀값 하락세 완화 등 쌀시장 수급안정을 위해 2015년산 벼 시장격리 2만 6천톤(정곡 19천톤)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추가로 매입한다.이에 따라 농협의 인터넷조곡공매시스템을 통해 30일에 실시되는 입찰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농협과 협의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입품종은 2015년 공공비축 매입 품종 또는 농협·민간RPC 계약재배품종이고 매입형태는 건조벼 800kg 또는 40kg로 매입하게 된다.이번 격리의 매입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RPC가 보유하고 있는 ’15년산 벼로서, 매입방식은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입찰에 참여하는 농가 및 업체의 소재지 시·군에서 생산된 벼로 제한된다.또한 농가가 보유한 물량이 우선적으로 매입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3.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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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는 도시화와 에너지 위기, 환경에 대한 관심증가로 인해 미래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철도차량 부품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2014년부터 각계 의견수렴과 용역을 통해 마련한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방안’을 산업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2016년도 정부과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은 세계시장 규모가 ’16년 240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철도산업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며, 우리나라의 세계시장 점유율 1%, 고용비중이 0.2%에 불과한 현 시점에서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다.특히 철도차량 부품산업의 국내여건은 국내시장 성장정체, 부품기업 영세성, 기술개발 후 인증 획득 곤란, 핵심장비 부족 등의 문제점을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1.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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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1일, 울산시는 시정발전과 시민편익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 4명을 ‘올해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공무원’은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관련규정을 제정하였으며, 시상은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이뤄진다.선정된 공무원은 투자유치과 최영만 주무관, 자치행정과 최영희 주무관, 시설관리사업소 방효덕 주무관, 법무통계담당관실 박현자 주무관이다.최영만 주무관은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울산시가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을 창출, 2015년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최영희 주무관은 민선6기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중심 창조시정 구현을 위해 시장과 시민이 함께 만나 시정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1.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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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복도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올해 서구 충무·아미구역과 사하구 감천구역 내에 취약계층 자가, 임차, 무허가주택 등에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하여 준 공공영역 74개소와 사적영역 35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적영역은, 임대, 무허가 등 주거 보유형태를 제한하지 않고 생활불편이 큰 가구에 대한 일상수선을 지원했다. 가구당 최대 20만 원 한도로 출입문 손잡이 교체, 창틀보수, 실내조명개선과 전기료 절감을 위한 LED전등교체, 욕실과 주방의 노후 된 수전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사적영역에서는 사하구 감천
경상북도
이석준 기자
2016.01.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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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에서 울산과 포항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53.7km중 터널공사 중인 일부 구간을 제외한 42.2km를 29일 우선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개통식은 12월 29일 오후 3시 경주 외동휴게소에서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울산시장,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에 착공하였고 약 2조 원을 투입하여 6년 만에 개통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울산에서 포항까지 거리가 21km 단축되고 시간은 28분 줄어 물류비용이 연간 1,300억 원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에 개통되는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1.1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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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울산시는 민선 6기 3년차를 맞아 시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6년 시정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시정 역량을 집중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시정 10대 핵심과제는 ▴울산형 국가산단 안전관리 체계 구축 ▴스타트업 울산 프로젝트 추진 ▴ICT·3D프린팅 융합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 추구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본격화 ▴울산시립(대표)도서관 건립 본격 추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물 다양성 보존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인프라 확충 ▴울산문화재단 설립 추진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및 태화강역 역사 신축 ▴석유화학 복합시설·석유비축기지 지하화 사업 추진 등이다.과제별 주요 내용을 보면 ‘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6.01.1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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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4,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4일부터 10일간 설문 등을 통해‘2015년 시정 Best 10’을 선정했다.올해 최고성과는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고리1호기 영구정지’가 선정됐다.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은 대중교통 수단간 무료환승, 동·서부산권과 북부산권을 연결하는 직통노선 신설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적극 해소하여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낙동강 하굿둑 개방 첫걸음, 위대한 낙동강시대의 물꼬를 트다 △규제풀어 S&T모티브 유치, 20년 만에 최대규모 일자리 창출 △동천·부전천 생태하천 복원, 친환경 생태도시 대역사 시동 △에코델타시티 첫 삽, 서부산개발 본격화 △메르스 선제적 대응, 지역 확산방지 및 전국최초
경상북도
이석준 기자
2016.01.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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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산림에서 먹거리를 찾기 위해 국가산채클러스트 사업을 추진한다.경상북도는 고도 100~500m의 구릉 산지가 64%로 위도에 비해 심한 일교차로 산나물 및 산약초, 한약재 재배에 적합하고 경북과 강원지역은 국내 산채관련 임산물 생산량에 있어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풍부한 산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채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부족하고 국가단위의 연구 인프라 및 DB구축이 되어있지 않아 2010년 10월 김관용 도지사가 산림에서 먹거리(발전방향)를 찾아보자고 제안하면서 ‘국가산채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경북도의 ‘국가산채클러스터’사업은 여러 가지 준비작업과 검토를 거쳐 2014년 9월 예비타당성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총 사업비 548억 원(국고405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1.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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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는 울산광역시와 연구개발특구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4일, 경북도는 2011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캠퍼스(DUP) 유치를 합작해 낸 데 이어 5년여 만에 울산시와 다시 동해안R&D특구 유치를 위해 공조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도와 시는 이날 오후 3시 경주힐튼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정무영 UNIST 총장 등 대학총장과 R&D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연구개발특구 공동추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MOU는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가 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특구 육성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특구 지정을 위한 시도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시도는 MOU를 통해 특구 공동 신청 및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5.12.1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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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해 오는 12월 검침분부터 하수도 요금을 8.1% 인상한다.2014년도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결과 현재 하수도 톤당 요금인 373.69원은 처리원가인 602.21원에 턱없이 모자라 요금 현실화율은 62.05%에 불과하며, 660억 원의 결함액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요금 인상요인이 61.15%이나 대구시는 물가상승 및 시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연차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대구시는 하수처리 원가 미흡에 따른 적자를 해소하고 하수도 특별회계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연차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면 2018년도에는 사용료 현실화율이 90.21%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요금 현실화로 가정에서 월 20톤의 하수를 버릴 경우 현재 6,800원에서 올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5.11.1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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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12일, 동구 조방앞 친구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도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지로 최종 선정돼 총 20억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4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해 시행된 사업이다.지난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치고, 2차 현지실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34개 지구 중 11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보행환경개선지구 개소당 국비 5~10억 원의 규모를 지원받게 되는데 부산은 동구 조방앞 친구의 거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동구 조방앞 친구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사업지구는 인근에 진시장, 자유시장의 전통시장과 상가가 혼재돼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5.11.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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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2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 역할을 할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개관하면서, 개관식에 맞춰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무역박람회를 함께 개최한다.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산업단지 내에 313억원의 사업비로 건립했으며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은 1만1774㎡이다.기업지원시설로는 금융, 관세, 출입국관리사무소, 우체국, 특허사무소 등이 입주하게 되고 김해시 관내 8만여 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센터와 체력단련실이 운영된다.중소기업의 수출 상담과 기업관련 국제 행사를 위해 국제회의장과 대·소연회장, 세미나실, 비즈니스상담실 등으로 공간배치를 하였다.또한 비즈니스센터 5층 국제회의장과 야외부스에서는 김해시 관내 중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5.11.1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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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자원을 풍수학, 문학, 신화 등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경북인문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시범관광을 추진한다.이에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국내 저명 풍수학자인 김두규 우석대 교수와 함께 풍수로 만나는 경북의 명소를 주제로 안동 하회마을, 경북도청 이전지와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문경 연주패옥 등 풍수학 명소를 찾아가는 경북인문관광 시범관광을 진행했다.이번 시범관광 참가자는 수도권 지역에서 풍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경북도에서는 교통비, 강사료, 자료집 발간비용 등을 지원했다.경상북도 신도청사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검무산을 배경으로 기와지붕을 이은 웅장한 청사의 모습을 지켜보며 김두규 교수로부터 ‘명당의 조건’에 대한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5.11.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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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울산시가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 결과 모두 4개 사업에 선발됐다. 15일, 울산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8개 사업을 응모하여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 시도(17개) 별로는 총 73개 사업을 응모하여 51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국비 총 34억 원을 확보했다.선정 사업은 (중구) 이야기와 숨쉬는 공간의 만남과 울산 동백이 꽃피는 온새미로 마당, (남구) 선암지구 생활환경개선사업, (울주군) 금곡마을 활력 가득사업 등이다. 울산시는 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 86억 원(지방비 52억 원)을 지원하여 해당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김부유 기자
2015.10.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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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가 롯데그룹과 공동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펀드(펀드명:스톤브릿지이노베이션쿼터펀드)를 결성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100억 원, 우리홈쇼핑 100억 원, 성장사다리펀드 100억 원, 운용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 원을 출자하여, 총 310억 원 규모로 향후 8년간 운용된다"고 밝혔다.이에 10월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소재 ㈜스톤브릿지캐피탈 회의실에서 펀드 출자자가 참석하여 결성총회를 개최한다.이번 펀드는 지난 3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당시 부산시와 롯데가 펀드조성 업무협약에 의한 것이다.당시 부산시는 12개 기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금융상담 및 펀드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이번 펀드 조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5.10.2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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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5 대구패션페어가 오는 7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한국패션사업연구원 박동준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패션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2015 대구패션페어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의 사흘간 일정에 돌입한다. 아시아 섬유패션 허브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하고, 전시를 총괄하는 한국패션사업연구원과 메인 바잉쇼를 진행하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대구패션페어는 국내 유일의 수출전문 ‘패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트레이드 쇼로서 국내 패션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를 초청하고, 참가업체들과의 효율적인 매칭을 통해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5.10.19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