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후보가 2주 연속 범여권 선두를 지켰다. CBS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여론조사 결과, 지난주 처음으로 범여권 선두로 나선 정동영 후보가 11.4%를 기록, 전주대비 1.1%p 오르면서 두자릿수 지지율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주 정후보에게 처음으로 역전을 허용한 손학규 후보는 경선 복귀를 다시 선언하면서 1.3%p 올라, 9.2%를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정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한나라당은 자당의 추석민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나라당은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사실상 대선에서 양강구도로 격돌할 예상인 가운데 추석연휴 기간 동안 파악한 민심은 한나라당의 우세였다는 것이다. 강재섭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긴 추석연휴가 지났는데 지역을 돌아보고 국민들을 직접 만나보니 역시 민심은 한결같이 어려운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한 뒤 "또한 권력형
대통합민주신당의 오충일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국경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추석기간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보다는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며 "그러나 이명박씨는 아니다 그런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경제대통령 후보로 기대했던 이명박 그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선을 향해 행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선대위 구성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이는 박근혜 전대표의 선대위원장이 확정되지 않아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추석 연휴 직전 끝난 당직 인선에 이어 내주 초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계속 못하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남북 정상회담이 진행될 경우 더욱 대선행보에 박차를 가해야 할 입장이다.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민심을 파악해본 결과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정권 교체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향후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6월 기공식을 갖고 72층으로 계획돼 공사중이던 서울시 최대 상업개발 프로젝트 '여의도 파크원(Parc1)'이 3층을 줄여 69층으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24차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번지(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통일주차장) 일대 4만6465㎡에 최고 지상 69층 높이의 빌딩 등이 들어서는 '여의도 파크원 신축사업' 건축계획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서울시 건축위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27일 직장인들과 만나 '샐러리맨의 삶과 희망'을 주제로 샐러리맨의 고민을 들으며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신촌의 한 문화카페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직장인들이 주회원으로 있는 온라인커뮤니티와 블로그의 운영진들과 만나 ‘샐러리맨의 삶과 희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직장인들의 복지 혜택을 늘리고 고용 불안을 해소할 수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한 이명박 후보가 생산공장을 둘러보며 업체직원에게 생산과정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한 이명박 후보가 연휴에도 근무중인 여성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한 이명박 후보가 그라인더 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한 이명박 후보가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한 이명박 후보가 그라인더 작업을 체험해 보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찾은 이명박 후보가 생산공장에 들어서기전 작업모를 착용하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찾은 이명박 후보가 업체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3일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추석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박 후보가 업체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한 이명박 후보가 직원들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인천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계 제작업체을 방문한 이명박 후보는 생산공장을 둘러본 후,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다. 이명박 후보가 추석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