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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대량재난 및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연휴기간인 9월 22일(토)부터 9월 26일(수)까지 5일간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시민들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314개 당직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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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관광박람회(MATTA FAIR), 태국 방콕 트래블 마트(Travel Mart)및 싱가포르 관광박람회(NATAS)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대구패션뷰티투어"가 단체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내년 봄부터 동남아시아 단체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구시는 외국인단체관광객의 유치에 자신감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신시장개척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한국관광공사, 7개 시·도, 2개 테마랜드 및 1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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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는 제11호 태풍(나리)으로 심각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한 제주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한 소방 지원단 45명을 현지에 급파 하였다. 나리 태풍으로 제주도에서는 인명피해 13명(사망11, 실종2), 그리고 이재민이 443세대 1,097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극심하여 피해수습을 위한 범 정부적 지원대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경북소방의 정예 복구 지원단은 소방본부 산하 구조대원으로 탐색구조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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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에서는 태풍 나리 및 북상하는 위파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엄청난 재산피해와 농작물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수인성전염병 예방과 주민편의를 위해, 道내 23개 시ㆍ군 수해지역에 소재하는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저수조, 소규모급수시설, 전용상수도 등에 대하여 2007.09.17∼10.17(1개월간)까지 먹는 물 수질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먹는 물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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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서장 허영조)는 시민이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기간 화재 및 재난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향을 찾는 인천터미널에 많은 귀성인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인천시민의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의 발생에 대비 휴·무 의료기관을 사전에 파악하여 당일 진료의료기관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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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에 온 도민이 나섰다. 특히, 군부대, 경찰,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가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수확직전에 있는 벼 등 농작물의 침·관수와 쓰러짐 피해 발생이 많아 신속한 물빼기 작업과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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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생활영어교육 지원과 영어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익산시는 교육청, 익산 YMCA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12월까지 관내 초등 5,6학년∼중학교 1,2학년 610개(초등학교307, 중학교303) 학급에 26명의 원어민이 배치된다. 수업 시간마다 영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가
지역 종합
노동일보
2007.09.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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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경선 후보가 자택에 칩거하며 19일 TV토론회에 불참하는 등 신당 후보들간의 격돌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손 후보와 정동영 후보간의 대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양상이다. 손 후보측 캠프와 특보단 소속 의원들은 TV토론회 불참과 관련 손 후보 설득에 나섰으나 손 후보의 완강한 태도를 바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후보의 TV토론회 불참은 경선에서의 조직, 동원 선거와 중진의원
정당
김태영 기자
2007.09.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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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인 손학규 후보측은 19일 청와대의 손 후보 교육정책 관련 비난 발언에 대해 "청와대는 지금 우리 민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라며 "참여정부 기간 동안 사교육비는 연 평균 25%씩 올랐고, 입시보습학원은 연 평균 3,000개씩 증가했다"고 현 정권의 교육 정책 무능을 주장했다. 손 후보측은 또 "시골에서 공공근로로 하루 50만원을 버는 할머니는 손자 학원비로 30만원을 쓰고 있는
정당
박재생 기자
2007.09.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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