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후원 차량인 3세대 수소전기버스에 최첨단 안전기술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 이하 DSW)은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얼굴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운전 부주의 상황을 판단하고 차량이 운전자에게 직접 경고까지 하는 시스템이다.현대자동차가 상용차량에 도입한 최첨단 안전기술 DSW는 운전석 앞 계기판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와 경고장치를 기반으로 작동된다.차량은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얼굴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정보인 ‘눈 깜빡임’, ‘하품’, ‘눈 감음’ 등의 횟수와 시간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피로도와 졸음 운전 여부를 판단해
[노동일보] 현대로템이 제작한 신형 탑승교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용된다. 현대로템은 18일부터 정식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사용되는 탑승교가 1년여의 현장 설치와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용을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탑승교는 공항에서 여객터미널과 항공기를 연결해 승객이 편리하게 타고 내리도록 하는 터널형 이동식 통로를 의미하며 항공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먼지와 악천후로부터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사용되는 총 64대의 탑승교는 전부 현대로템이 제작했으며 2014년 약 488억원 규모로 현대로템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수주한 사업이다.현대로템은 64대의 탑승교 모두 당진공장에서 생산해 2017년 9월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를 마무리
[노동일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프리미엄·일반 라운지와 환승·캡슐호텔에 관한 상세 내용을 16일 공개했다.제2여객터미널의 중심부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는 300평 남짓의 공간에 총 142석 규모다. 이용 금액은 각각 성인 미화 50달러, 어린이 20달러이며 제휴 카드로도 입장할 수 있다.이름처럼 곳곳에 골드를 테마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따뜻한 톤의 소품과 가구들을 비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마티나 골드’는 주요 타깃 고객층인 비즈니스 클래스를 위해 회의실과 비즈니스센터는 물론 샤워실까지 갖춰 고객이 목적지까지 상쾌한 기분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워커힐은 다년간의 식음료 업장 운영과 케이터링 경험을 기반으로 타인의 방해를 받지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13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진행된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의 승자인 이세돌 9단에게 축하와 함께 소형 SUV 코나를 전달했다.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흑돌을 잡았던 이세돌 9단이 293수 끝에 커제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이번 대국은 해비치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했으며 대국 전부터 한국과 중국의 대표 바둑기사들의 한중 라이벌전으로 각국 바둑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현대자동차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맞대결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는 현존 최고의 프로 바둑기사들이 겨루는 대회인 만큼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한국과 중국 양국의 바둑팬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신형 벨로스터와 소형 SUV 코나
[노동일보] 11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올 뉴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3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올 뉴 K3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했으며,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측면부는 한층 길어진 후드를 기반으로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노동일보] 6일,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외·내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한 것이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노동일보] 기아자동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5일 밝혔다.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5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 왔다.기아차는 9월부터 17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20명의 볼키즈 한국대표들을 대상으로 볼키즈 교육 및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4일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대표단은 멜
[노동일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행사를 개최했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웃도어 활용성,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출시 행사장인 레이어57에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모델들을 다양한 구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래의 5가지 콘셉트에 따라 전시했다.△새하얀 설원과 아틀란틱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노동일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놀라운 상품성을 갖추고 SUV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신차 Q200의 차명을 확정, 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로 확정 발표하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2일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신차의 차명에는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열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프로답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꿈꿔온 스타일과 상품성을
[노동일보] 3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이날 저녁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실시한다.2011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The Brilliant Countdown) 이벤트는 현대자동차와 강남구 및 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이번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은 사전 이벤트로 △모두의 위시 릴레이 SNS 이벤트 △위시볼(Wish Ball)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31일 행사 당일에는 △인기가수 공연 위시 콘서트 △카운트 다운 세리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먼저 현대자동차는 행사 당일까지 사전 이벤트인 ‘모두의 위시 릴레이’와 ‘위시볼 캠페인’을 전개해
[노동일보] 2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0.9%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 승진자를 확대한 것을 비롯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을 위한 기획·관리 부문 우대 △중장기적 관점의 리더 후보군 육성 △지속적인 외부 우수인재 영입 등이 주된 특징이다.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연구개발·기술 분야 승진자는 모
[노동일보]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가 대한항공에 CS300을 인도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C시리즈 기종을 인수한 항공사가 됐다.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이번 항공기 인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점에서 C시리즈 프로그램에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며 "대한항공이 아시아 지역에서 봄바디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향후 20년간 아시아 항공사들이 인수할 싱글 아일 항공기는 287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이 CS300 항공기의 뛰어난 성능과 수송 능력을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 널리
[노동일보] 기아자동차가 2018년 1월 14일까지 서울 소재 영화관에서 더 뉴 레이를 전시하고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께 6년만에 달리진 더 뉴 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 해 동안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색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성동구 소재 왕십리 CGV와 서울 마포구 소재 상암 CGV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는 크게 전시된 더 뉴 레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SNS 이벤트와 더 뉴 레이 속에 숨겨진 선물을 찾는 ‘숨은 선물 찾기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먼저 SNS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왕십리 CGV 혹은 상암 CGV를 방문해 전시된 더 뉴 레이를 촬영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최강의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5일간의 시승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12월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13일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9일 한정) 3회차(26일 한정)의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
[노동일보] 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음악 정보를 인공지능 음원 서버를 통해 찾아주는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2018년 새해 첫 신차 포문을 열게 될 신형 벨로스터에 국내 최초로 탑재한다.사운드하운드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모니터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술이다.즉 운전자가 차량 내 라디오나 AUX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모니터 미디어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사운드하운드 로고를 누르면 해당 음원의 곡명, 가수, 앨범 정보를 나타내 준다.기존 국내 인터넷 포털 업체 등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원 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에 ‘사운드하운드’ 기
[노동일보] 현대·기아차는 19일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과 인근 지역 지진 피해 고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2월 31일까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료 세차 서비스 등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현대·기아차가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차량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수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 현대·기아차는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차량을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를 하면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 혜택 대상 고객의 차량은 수리 후 무료 세차 서비스도 제공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15일 중국 광저우(廣州)의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현대차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x35의 신차발표회를 열였다.신형 ix35는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 SUV’를 콘셉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모두 적합한 강인하고 당당한 외관디자인 △바이두와 협업으로 구현한 인공지능기반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능동안전기술 현대스마트센스 탑재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ix35는 2010년 출시 이후 7년 동안 77만 대 이상 판매된 베이징현대의 베스트셀링 S
[노동일보] 제네시스가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를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 G70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지난 9월 글로벌 론칭했으며 해외 지역 및 국제 모터쇼에서는 이번 두바이 모터쇼를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노동일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ercedes-Benz Financial Services Korea, 대표 힐케 얀센, 이하 MBFSK)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및 존경받는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MBFSK는 힐케 얀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9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은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기업 대상으로서 각 회사 직원들이 직접 신뢰, 자부심, 재미 등의 평가 항목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를 평가한 결과를 놓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이다.수상을 위해서는 한 가지 항목에서 특출난 점수를
[노동일보] 그랜저가 2018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보조 기술로 이제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됐던 최고급 사양이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G70에 탑재된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현대차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