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7일, 건국대학교에 따르면 대학골프부(감독 박찬희 교수)가 국내외 프로골프대회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건국대 골프부는 이보미 선수(건국대 대학원 골프산업경영전공)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 우승으로 골프부 통산 100승의 영예를 안았다.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전공 재학시절부터 프로로 활동한 이보미는 이날 우승으로 프로 통산 20승, 일본 JLPGA통산 16승을 달성했다.건국대 골프부는 1982년 창설됐으며,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비롯해 미국 LPGA, 일본 JLPGA 등에서 최나연, 김혜윤, 김하늘, 안신애, 조윤지, 서희경, 이보미, 안선주, 배희경, 하민송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건국대 사
골프
이선 기자
2016.03.18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