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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인사청문회 요청안 접수와 관련 브리핑을 갖고 "조금 전 '인사청문회 요청안을 접수했다'는 나경원대변인의 브리핑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뒤 "어제 김효석대표께서 안상수대표에게 '조각명단 발표를 하루만 미뤄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리고 그 안에 어떻게든 타결을 하자고 했다' 어렵다고 해서 '적어도 약속한대로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협상을 해보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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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이동관 대변인은 19일 인수위에서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에서 18-19일의 1박 2일 일정으로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개최된 내각, 대통령실 합동 워크숍 결과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 대변인은 "이명박 당선인께서 ‘인수위에서 이번에 고생을 많이 했다.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가장 일을 많이 했을 것이다. 시대보다 앞서가도 지지를 못 받을 수 있고 시대보다 뒤쳐져도 지지를 못받을 수 있다. 그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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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자유선진당의 박현하 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의 자유선진당 비난 논평 발언과 관련 또 애꿎은 부대변인을 내세워 자유선진당과 이회창 총재에게 생채기를 시도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박 부대변인은 "자유선진당과 이회창 총재가 '이념과 철학이 없는 지역주의', '한국 정치사의 후퇴' '이삭이나 주워 배나 채우려는 얄팍한 정치 꼼수'라는 것으로 한나라당은 밝히는데 그래봤자 장황한 요설이요,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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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통합민주당의 대변인으로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이 임명됐다. 이에 유종필 대변인은 지난 대선때분터 민주당의 입 노릇을 했으며 최장기 대변인으로 기록을 남겼다. 이는 한국 정당정치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진기록이다. 이런 가운데 유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에 임명됐고 원내 제1당부터 제2,3,4,5당의 대변인을 모두 거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대변인의 생활은 유 대변인의 성격과도 맞물린다. 차분하면서도 묵직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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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19일,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유종필, 우상호 대변인은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통합민주당은 18대 총선의 후보자를 심사할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며 위원장에는 박재승 위원장이 맡으셨고, 심사위원 전원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12인으로 구성하고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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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나경원 대변인은 19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법과 관련 "신당 측이 협상 결렬의 책임을 이명박 당선인과 한나라당에 떠넘기기 하고 있다'고 비난햇다. 이날 나 대변인은 "지금까지 신당 측은 한나라당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에도 불구하고 시간끌기로 진 빼기 작전을 해 온 것을 국민 모두 알고 있다"고 못 박은 뒤 "그렇게 하면서 새 정부 출범을 막더니 이제는 협상에 관한 모든 책임을 한나라당에게 떠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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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9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기자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은 태안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태안지원 특별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나 대변인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태안지원 특별법이 태안지역 주민들의 고통해소를 위해서 매우 필요한 법안이니만큼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10.27 법난 관련 특별법 역시 조속한통과를 위해서 노력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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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오는 4.9 총선을 맞아 18대 총선을 여성 공천으로 인해 압승을 하자며 획기적인 여성공천을 주문했다.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 박순자 의원 및 18대 총선 지역구 여성공천신청자 일동은 19일, "여성공천의 핵심은 한나라당의 공천의지"라며 "여성에 대한 확고한 공천의지가 한나라당의 지지를 높이고 총선승리를 가져올 것은 자명하다. 이에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과반수 이상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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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4.9총선 여성예비출마자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후보자 추천과 관련 비례대표 50%이상을 반드시 여성에게 할당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17대 국회는 여성을 구색 맞추기 차원에서 선발하였던 과거의 경우와는 다르게 실제로 한국정치의 여성시대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며 "여성의원들의 17대 국회 진출은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던 남성중심의 ‘낡은 정치’혐오증을 깨끗한 ‘희망의 정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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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8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인수위 향응제공과 관련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수위 관계자 향응 제공 관련 보고를 받고 몹시 격노했다"며 "(강재섭 대표)한나라당이 끊임없이 윤리위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윤리적인 기강을 확립했는데, 인수위에서 물의를 일으켜서 되겠는가. 인수위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을 일주일 남기고, 인수위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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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박정하 부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허증수 인수위 기후변화 · 에너지 TF 팀장과 박창호 비상임 자문위원이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또 "이에 이경숙 위원장이 사표를 즉각 수리했다"고 덧붙혔다. 김정환기자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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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대표는 18일 대구지하철화재참사 5주기 분향 및 참사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손 대표는 "참사5주기를 맞이하지만 당시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며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또 "그 당시 지하철 안에서 고통 속에서 희생당하신 시민들을 생각하면 국가안전의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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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우상호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통합민주당으로 현충원을 방문하고, 첫 최고위원 간담회를 가졌다며 통합이후의 첫 최고위원 만남을 강조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며 "아시는 것처럼 통합한 이후에 첫 최고위원 간담회였기 때문에 정부조직 개편에 관한 내부적 논의는 처음이었다. 그동안의 경과와 진행상황에 대해 보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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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정부조직개편안 협상과 관련 "국정파트너로서 신당의 태도 변화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나 대변인은 "그렇지 않으면 오만과 독선은 사실상 참여정부와 그동안 신당의 꼬리표였다. 그 꼬리표가 예비 야당인 통합민주당에게까지 그대로 넘겨줄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할수 밖에 없다"며 "그렇게 된다면 총선에서 한나라당에게 안정적 의석을 확보해주어야 한다는 명분과 주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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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은 18일, 한.미 FTA와 관련 "농업, 어업 등 여러 가지 지원 대책을 그동안 꾸준히 논의했고 이어 세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당내에 FTA 농.어촌지원대책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했다"며 FTA 농.어촌지원대책특위 당위성과 함께 출범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한나라당 FTA 농.어촌 지원대책특위는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조찬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과 계획을 수립키로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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