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10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향해 "유력한 대권주자와 원내교섭단체의 대표가 그 정도의 비판과 검증을 받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이에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발언을 두고 막말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또 "제가 올린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에 근거해서 비판을 했을뿐 어디에도 막말이나 인신공격으로 여겨질 내용은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김 위원장은 최근 안 대표가 '왜곡된 진실이 통용되는 경우가 많은 게 정치'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비난을 반박하자 "역시 안 대표는 상황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는 분"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박 원내대표의 '이희호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직 민생 달리는 초선을 주장하며 제20대 국회 초선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날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제20대 국회 목표와 과제, 의정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9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초선 당선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일하는 국회,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회생 국회, 싸우지 않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일보] 정의화 국회의장은 9일 오후 5시 의장접견실에서 라슬로 꾀비르 헝가리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 의장은 "헝가리는 언어와 음식 등 문화적으로도 유사성이 많은 나라일 뿐 아니라, 헝가리의 민주화혁명은 한국인들의 기억속에 깊이 남아 있다"며 "헝가리는 유럽에서 지정학적으로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과의 인적 물적 교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꾀비르 의장님의 한국 방문은 양국간 국회 차원의 교류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협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또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하여 헝가리 정부 및 의회가 한국입장을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제교역 뿐만 아니라 양
[노동일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원내대표 당선 인사 후 여야 원내대책 논의를 위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과거에도 더욱더 많이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대선배이기 때문에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민의당의 원내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많이 의지해야겠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또 "저희 당이 이번에 국민들을 많이 실망시켜 드려서 사실 제가 원내대표가 되긴 했지만 마음이 참 무겁다"며 "정말 옷깃을 여미면서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님과 우리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후회 없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각오를 다시한번 다진다"고 설명했다.이에
[노동일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는 국회에서 3일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과 이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 등을 국방부 한민구 장관을 불러 집중 추궁했다.특히 여야는 우리 군의 구체적 대응 방안과 관련 국방력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질의를 했다.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은 "이미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사정거리에 있다. 무수단 미사일 실패했다고 해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지금은 모든 국방부 역량을 모아 대비 태세를 완전히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
[노동일보] 새누리당은 이장우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장 아타 샤프달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문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진실을 감추고, 증거를 은폐했던 옥시 측의 무책임한 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확인한 지 5년 만에 이루어진 늦장 발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 대변인은 또 "검찰은 한 치의 의혹없이 철저하게 수사하고 낱낱이 밝혀 업체측에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옥시는 사과와 함께 포괄적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피해자들의 애끓는 마음은 그 어떠한 조치로도 해결될 수 없을 것이다. 옥시는 검찰 수사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에서 전북 지역구 10곳 가운데 2곳을 제외한 8곳에서 패배한 것과 관련 "전북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회복 위해서 우리가 가장 노력해야할 것은 정권교체의 희망을 전북 유권자들에게 드리는 것"이라며 "항상 보내주시는 전북의 성원에 우리가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을 수권정당, 대안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전북 민심이 신뢰할 수 있는 대권주자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전북 민심은 한 두사람의 노력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것도 잘 인식하고 있다"며
[노동일보] 2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5~6월에 걸쳐 제20대 국회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국민의당이 밝힌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은 정책역량 강화와 정책정당으로서 당의 이미지 강화, 제20대 국회 핵심 정책의제 개발 및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경제, 복지, 노동, 교육, 외교·안보 등의 다양한 주제가 강의, 토론, 민생탐방 등의 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제1차 워크숍인 초선당선자 의정오리엔테이션은 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제20대 국회 초선 당선자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제1차 워크숍 제1강의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을 주제로 강연하며, 제2강의는 국경복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전 국회예산정책
[노동일보] 4.13 총선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인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당선자가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을 둘러싼 갈등해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공동행보를 하고 있는 가운데 2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만나 구상권 청구 소송의 철회를 요청했다.이날 제주지역 당선자 3인은 제주민군복합항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를 방문하여 한민구 국방장관과 면담했다.이날 세 당선인은 "강정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해군 측이 제기한 구상권 청구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갈등문제는 요원할 수밖에 없으며, 기 준공된 해군기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구상권 청구 소송을 반드시 철회해 달라"고 강조했다.세 당선인은 또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이후 국민의 당과의 연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강 의원은 풀마선언문을 통해 "당내 화합을 위해 고 김근태 선배의 합리적 정신과 고 김대중 대통령의 가치 실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을 지키겠다"며 "우리당이 변화하지 않으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또 "그동안 수많은 패배와 좌절을 딛고 이제 우리당은 간신히 새로운 출발선 상에 서 있다:며 "변화의 시작이 승리의 시작이며, 준비된 변화만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우리당의 변화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강 의원은 "우리당을 일심일당으로 만들어 대선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당내 화합을 위해 고 김근태 선
[노동일보] 20대 국회의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직에 도전하는 나경원 의원과 김재경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특히 나 의원과 김 의원은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이에 따라 나 의원이 후보 단일화로 원내대표 경선에 나설 경우 사흘앞으로 다가온 원내대표 경선은 나 의원과 유기준 의원, 정진석 당선인 등 3파전을 치러질 전망이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밝혔다. 이날 노 의원은 "화합과 일하면서 수권능력을 보이겠다"며 "여당의 잠재적 대권후보, 국민검사 안대희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꺾은 제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또 "저는 계파도 없고 끼리끼리 할만한 세력도 없는 사람"이라며 "하지만 특정 계파에만 갇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당 의원 전체와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 전체가 저의 계파고 지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 의원은 "지금 국민은 정치권에게 싸움만 하지 말고 일하라, 새판을 짜라, 야권단합해서 정권교체 하라고 한다"며 "이런 국민의 지상명령, 총선민심을 받들고자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 의
[노동일보]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하려는 친박계 유기준 의원이 친박 핵심으로 사실상 친박 중심점에 서있는 최경환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유 의원은 국회에서 "당에서 친박, 비박 같은 이야기가 들리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이라며 "지긋지긋한 계파 대립은 안 하는 것이 맞다. 탈계파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유 의원은 또 "(원내대표 선출 관련) 계파에 기댈 생각이 없다"며 "자유로운 의사로 투표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유 의원은 "계파를 주장해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며 "선거결과에 동떨어진 행위"라고 주장했다.또한 유 의원은 "야당과 의논하고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28일 오전 현안 기자브리핑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 국회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며 우리당은 옥시래킷 벤키저 사건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통한 진상규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진상 규명을 위한 것이라면 찬성이지만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며 "이 사건의 진상규명이 왜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우리당 등 야당이 19대 국회에서 4개의 관련 법안을 냈지만 반대해 법안들이 3년째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새누리당의 소극적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옥시 또한 책임 회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조선해운업 등의 부실기업 구조조정과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조선해운업 등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은 우리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한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진 의원은 또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제대로 해 내려면 정확한 원인진단,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청사진 제시, 부실·방만 경영의 책임자 문책,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국민 피해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어제 정부 발표에는 이번 조선과 해운업 사태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과 정부실패에 대한 반성도 없었고, 사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도,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도 없이 모호함만 가득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동일보] 새누리당은 26일 국회에서 20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정당으로 나갈 것을 다지는 결의문을 밝혔다.이날 새누리당은 결의문을 통해 "오늘 새누리당은 사죄와 반성의 자세로 변모일신을 위한 결연한 자리에 섰다"며 "4.13 총선에서 민심은 갈등과 분열된 정치를 심판했다. 정치권이 변해서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새누리당은 또 "집권당인 새누리당에 더 큰 반성과 새로운 출발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제,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높이 받들어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통렬한 반성을 하며 국민의 입장에서 당을 쇄신하고 변화시켜나가겠다. 국민께서 성난 민심의 회초리를 거두고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진정성이 담긴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추모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서울지역에서는 2012년 이후 4년 만에 갖는 추모전시다.이날 노무현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며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친숙하게 만나고 노무현 시대를 있는 그대로 돌아보는 자리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이를 위해 노 대통령과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비롯,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노 대통령의 친필메모, 대통령 보고서, 정책자료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전시공간은 3개 존(zone)으
[노동일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40대 남성이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린 채 분신을 시도했다.이날 남성은 무릎을 끓은 채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기 시작했으며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는 순간 청사 방호원에게 제압, 불을 붙히지는 못했다. 이에 남성은 분신을 하기 전 "국민이 권력을 줬는데 정치를 왜 이따위로 하느냐:며 "3당 원내대표 나오라"라고 큰 소리를 치며 난동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약을 먹었다고 주장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병원의 진찰 이후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가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발사 등 최근 안보상황과 관련, 국회 차원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선제적인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다.25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를 마친 후 "전날(24일)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결의안 채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원 원내대표는 또 "이 원내대표께 북한의 SLBM, 5차 핵실험 관련해 국회가 선제적으로 5차 핵실험을 하지 말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남북관계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으니 절대 하지 말라는 결의를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며 "이 원내대표도 받아들여 어제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가안 합의문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13 총선에서 제1당으로 올라서며 국회의장 몫까지 챙기려는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5일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특히 김 대표의 광주방문은 4·13 총선에서 뼈아픈 참패를 겪은 지역이어 그 의미가 크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에서 국민의당에게 8지역 모두 전패했다. 25일 오전 김 대표는 선거에서 낙선한 광주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방문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한 당 소속 기초단체장들과의 오찬 및 지방의원 간담회를 갖는다. 오찬 및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함께 총선 패배 원인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에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남 민심을 경청한후 삼성 전장사업 광주 유치 등 총선 당시 밝힌 지역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