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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강화된 인공지능(AI)과 빅스비 적용으로 사용자 환경을 24시간 감지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2018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스스로 학습하고 작동하는 AI 기능을 전 라인업에 탑재해 무풍 지능냉방, 무풍 지능청정, 무풍 음성인식을 구현했으며 ‘삼성커넥트 앱’을 통해 간단하게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AI버튼 하나로 실내외 온도·습도와 같은 환경 정보와 에어컨 작동시간·선호하는 바람세기 등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을 사용한 지 평균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냉방·무풍·제습·청정 기능을 알아서 실행해 준다.또한 밤에는 평소 학습한 사용자의 수면 시간대에 맞춰 무풍 열대야 쾌면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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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6Gb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6)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GDDR6 그래픽 D램 시대를 열었다.2014년 12월 8Gbps의 ‘20나노 8Gb GDDR5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속도와 용량을 2배 이상 높인 18Gbps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을 지난달부터 양산하며 프리미엄 그래픽 D램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10나노급(1x) 그래픽 D램 양산을 통해 삼성전자는 PC, 서버, 모바일용 D램에 이어 그래픽 D램까지 10나노급 공정을 적용해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확고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은 GDDR5 D램 대비 2배 빠른 속도와
IT/전자
이선 기자
2018.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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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4천여대의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국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추억을 순간순간 기록하고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6.3형의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한 단계 더 진화한 S펜, 최고 성능의 듀얼 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8의 최신 기능에 겨울을 상징하는 샤이니 화이트 색상과 올림픽을 상징하는 금색의 오륜기 디자인을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또한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한 전용 월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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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의 세탁기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KBIS 2018 어워드(Best of KBIS 2018)에서 스마트홈 기술(Smart Home Technology)상과 최고의 주방 제품(Best of Kitchen)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미국 최대 주방·욕실 관련 제품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디자인·기술·혁신성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대상(Best of Show)을 비롯 최고의 주방 제품(Best of Kitchen)과 최고의 욕실 제품(Best of Bath) 부문에서 각각 금·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특히 올해에는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 주방·욕실 제품이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홈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
IT/전자
이선 기자
2018.03.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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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보안 표준 기관 인증을 통해 자사 스마트 TV의 보안성을 입증했다.삼성전자는 3년 연속으로 TV업계의 유일한 국제공통평가기준 CC(Common Criteria)로부터 보안성 인증을 받았으며 더불어 TV를 이용한 지불결제 서비스 관련 보안 인증인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도 획득했다.삼성전자는 올해부터 2015년형 이후에 생산된 스마트 TV 전 라인업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 보안 기술인 녹스(Knox)를 적용해 해킹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삼성전자 스마트폰, 스마트 TV, 가전 등에 적용된 녹스는 보안의 가장 기본인 하드웨어 보안을 비롯해 주기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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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송량의 2세대 8GB HBM2(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D램 Aquabolt를 양산한다.1.2V(volt, 볼트)기반의 2.4Gbps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는 풀HD 영화(5GB) 61편 분량인 307GB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어 기존 고성능 그래픽 D램(8Gb GDDR5, 8Gbps)의 초당 데이터 전송량인 32GB보다 9.6배 빠르다.특히 한 시스템에 2.4Gbps 8GB 패키지 4개를 탑재하면 최대 초당 1.2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 1.6Gbps 기반 시스템의 0.82TB 대비 성능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삼성전자는 이번 2세대 HBM2 D램 제품을 인간의 생존에
IT/전자
이선 기자
2018.03.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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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9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KBIS 2018(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빌트인 ‘셰프컬렉션’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이며 데이코는 최고급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와 ‘헤리티지’ 중심으로 전시에 참가했다.삼성 셰프컬렉션은 기술력과 디자인이 조화된 라인업으로 세계적인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의 인사이트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 제품들이다.특히 셰프컬렉션 조리기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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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8에 IoT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홈 가전들을 전시한다.해당 가전들은 삼성의 IoT 서비스 클라우드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된 삼성 커넥트(Connect)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즉, 세탁기·청소기 등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도어센서, 온도조절장치, 스마트 조명 등 타사 스마트 기기까지 연결해 집안의 모든 IoT 기기들을 제어하게 된다.특히 CES 2018에서 선보인 전동 블라인드에 탑재된 외장형 통신 모듈은 삼성전자의 IoT용 칩셋인 아틱053(ARTIK053)과 실시간 운영체제 타이젠RT(Tizen RT)을 기반으로 할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주축으로 있는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의
IT/전자
이선 기자
2018.03.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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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Samsung Flip)을 공개하고 9일부터 한국 포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삼성 플립은 아날로그 감성과 최첨단 UX를 접목한 신개념 회의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디지털 플립차트다.삼성 플립은 UHD해상도를 지원하는 55형 크기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회의 시 유용한 편의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우선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갤럭시 노트8과 동등한 업계 최고 수준의 터치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실제 종이에 쓰는 것 같은 필기감을 선사한다.또한 별도의 전용 펜뿐만
IT/전자
이선 기자
2018.03.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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